처음 이 블로그를 시작한 것은 20년 3월이었다. 아래 두 가지 이유로 블로그를 시작했다. 업무 중 있었던 내용을 기록하여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고 싶었다. 면접을 볼 때, 노력한 결과로서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다. 의지는 넘쳤으나, 막상 많은 것을 남기지 못했었다. 그러던 중 회사를 옮겼고, 이런저런 이유로 남길 기회는 더욱 줄어들었다. 1차 애드센스 신청 (21.06.) 애드센스를 신청하게 된 것은 블로그로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이다. 예전에 글 적은 것도 있고, 한 번 해볼까? 되면 좋고 안되면 말고 라는 식으로 신청을 했다. 역시나, 될리가 있나.ㅋㅋㅋ 사실 아무 준비를 한 것이 아닌 터라 기대를 많이 하지는 않았었다. 2차 애드센스 신청 (21.09.) 내 블로그 2기라고 볼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