회사에서 업무 특성상 백신을 맞을 것을 권유했다. 사실, 백신과 관련해서 말이 많다. 부작용 사례가 너무나도 많은 것... 두드러기, 심장 질환 등등.. 그래서, 나중에 맞을 시기가 오면, "맞아야 하나?"라는 고민을 할 수밖에 없었다. 막상 이렇게 갑작스럽지만, 맞으라고 하니... 맞을 수 밖에... 이래도 흥 저래도 흥?ㅋㅋㅋ 1차 접종 - 08.12.(목) 14시에 예약을 했고, 시간 맞춰서 갔지만 15시에 접종 ㅜㅜ 사람이 정말 많았다. 방에 들어가서 맞으려고 하는데, 맞았는지도 모르게 맞았다. 의자 앉기 > 눈 깜빡 > 의사 "다 됐어요." > 응??? 이렇게나 대충? 15분 동안 대기하는데, 팔이 부어오는 게 느껴졌고, 집에 도착하니 팔이 잘 안 올라갔다. 다음날도 집에서 쉬었고, 토요일에는 ..